기사내용. 출처 - Maps

이정도는 돼야 어디 가서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거라고 얘기할수 있는 거라고....

Sheen TripleSix --------------

Sheen "TripleSix" Custom Jewelry는 커스텀 쥬얼리 디자이너이지 하드코어밴드 JohnnyRoyal 의 멤버인 Sheen(신형수)의 커스텀 브랜드 이다.  핸드메이드 커스텀 쥬얼리브랜드 Sheen666은 금속공예 일을 하고 있는 신형수의 이름이 브랜드 네임이며, 그의 주얼리 스튜디오의 이름인 666(TripleSix)을 뒤에 붙여 부르고 있다.  1:1 커스텀 작품들은 디자이너이름인 SHEEN이라는 네임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그 외 기본적인 제품 라인으로는 뒤에 TRIPLESIX 라는 네임을 같이 쓰고 있다.  디자이너인 Sheen은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디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숍의 디자인과 Sub-Mission, Dogtown등 스트리트 브랜드를 국내에 정식 소개하는 디스트리뷰터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대학에서의 전공을 살려 2002년 정식으로 TripleSix를 론칭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작업과 작품으로 마니아를 형성하게 된다.

TripleSix는 금속을 이용한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 브랜드라고 도 할 수 있는데, 디자이너인 Sheen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모든 제품은 작업의 시작부터 끝까지1인 아티스트의 100% 핸드메이드 과정을 통하여 완성된다.  또, 오랜 경력답게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TripleSix만의 자랑이다.  NIKE와 함께 AIR JORDAN의 23주년 기념반지를 23점 한정으로 작업했다.  디자인은 NIKE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면, 판매용이 아닌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던 AIR JORDAN 23주년 기념행사에서 사용됐다.  그리고 토탈어패럴 브랜드인 COVERNAT과 2010년 Silver Product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으며, 그 작업을 계기로 이번 2011년 S/S 더욱 폭넓어진 Silver Product를 진행하고 있다.

TripleSix 역시 일반적인 주조기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금속 자체를 깍고, 자르고, 녹여만드는 금속공예기법의 작업을 많이 하며,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보다는 금속본질의 성질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재질의 질감, 무게감을 표현하고자 노력한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Maps 3월호.!!!!

http://www.sheen666.com

http://www.sheen666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