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오픈이다. (2012/11/16)

잠깐 외관을 소개 하고자 한다.

방금 문손잡이 블라인드를 모두 달았다.

뭐 오픈식이라기엔 좀 거창할거 같지만 사실 머 별건 없다.

샵의 이름은 Stage9

이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의미인 "막장"을 의미한다.

그만큼 이제 더이상 하고 싶은것이 없다는 의미 정도도 들어 있을거 같다.

샵은

Sheen Triplesix 그리고 국내 브랜드인 Leata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두가지 브랜드를 베이스로 하는 아마 정신없는 스토어가 될 예정이다.

유리그림과 블라인드는 모두 작업이 완료되었다.

블라인드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했지만 나름 멋진것 같다.

문손잡이.. 직접 만들어 보았다.

항상 작업하고 있는 세공에서 사용되는 Casting 이 아닌 황동으로 대물 작업 Casting을 하고..

아랫판은 알곤용접으로 붙였다.

사실 3년전부터 계획되고 판매 할 예정이었던 아이템이었지만.. 내 샵에 제일 먼저 사용될줄을 몰랐다.

화이팅이다.

장착모습...

궁금한것들은 직접 오셔서 구경!!!

1~100 까지 직접 다 손으로 만들것들이기에 직접 와서 물건을 구경하는 거보다..

샵에 있는 것들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것..

Stage9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3-20번지 1층 Stage9

전화 : (02)334-9413

파이튕.